교수 638명과 산업계 학계서 활약하는 졸업생 6만2000명이 KAIST의 힘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KAIST 50주년 특집호 발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제공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제공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가 KAIST 50주년을 기념한 특집호를 발간했다.

 

KAIST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가 이달 특집호로 내년 2월 개교 50주년을 맞는 KAIST의 인공지능(AI) 센서와 바이오, 차세대 반도체 등 기술을 소개하는 50주년 기념특집호를 발간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독일 학술출판사 와일리-VCH가 매주 발행하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는 재료과학 분야 가장 권위있는 학술지 중 하나로 꼽힌다.

 

이건재 KAIST 신소재공학가 교수가 편집장으로 참여한 특집호에는 KAIST 교수 17명이 각 분야 연구를 조망한 리뷰논문과 함께 KAIST의 연구전략 등이 소개됐다.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는 특집호에서 “KAIST는 2019년 네이처 인덱스에서 세계 4위 젊은 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전임 교수 638명과 6만2000여 명의 KAIST 졸업생들이 한국의 산업계와 학계를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집호에서는 KAIST의 다양한 기술이 대표논문으로 소개됐다. 말한 사람을 정확도 98%로 인식하는 AI 유연 압전음성센서와 에너지 응용을 위한 2차원 소재, 첨단 광유전학 기술, 나노물질 기반 암 정밀의학, 유연 소자 및 소재기술, 다중 광산란을 이용한 무질서 광학기술 등이 다뤄졌다.

 

교수들의 기술 상용화와 창업활동도 소개됐다. 박용근 KAIST 물리학과가 세운 ‘토모큐브’를 비롯해 이해신 화학과 교수의 이노테라피, 배병수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솔립테크, 이건재 교수의 프로닉스, 윤준보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의 멤스룩스, 정연식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피코 파운드리 등이 대표 교원창업기업으로 소개됐다.

 

이건재 교수는 “KAIST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호가 세계적 국제학술지에 출판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KAIST의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기술들을 전 세계 과학계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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