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카이스트, 위성 분야 공동연구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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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미래 기술 확보·인재 양성 '선순환'

연구소기업 설립 등 사업 다각화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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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왼쪽) KAI 사장과 신성철 KAIST 총장이 8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위성 분야 공동연구를 논의했다. (사진=KAI)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빠르게 바뀌는 우주산업 흐름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위성 분야 논의를 진행했다.


안현호 KAI 사장은 지난 8일 카이스트를 방문해 카이스트의 신성철 총장과 권세진 인공위성연구소장을 만나 위성 분야 공동연구를 논의하고 위성 등 특화 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KAI는 카이스트와 공동연구로 시장을 선도할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우수 인력을 양성·채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도를 확보했다.


이와 관련 KAI는 미래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자 선행 연구 재원을 지원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생의 과제 참여로 인재 양성은 물론 우수 인력 채용으로도 연계할 계획이다. KAI의 자본과 카이스트의 기술을 결합해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구체적 의견도 나눴다.


이번 협력으로 우수한 개발 성과와 향후 제품 상용화를 통한 수출시장 개척 등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중대형 위성 설계부터 조립, 시험능력을 갖춘 우주업체고, 카이스트는 소형 위성 개발·제작 능력을 보유한 대학이다. 특히 KAI는 최근 ‘뉴 스페이스’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신성철 총창은 “세계 우주 시장에 도전할 역량을 강화하려면 양 기관의 협업을 튼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현호 사장은 “중·대형과 (초)소형위성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미래 솔루션 제시로 뉴 스페이스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9928662894888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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