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과학·벤처도시 목표" KAIST-대전시 손잡았다

과학기술 발전, 산업·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MIT-보스턴, 스탠포드-실리콘밸리, KAIST-대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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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신임 총장 체제에서 KAIST와 대전시 간 밀착 행보가 주목된다. 이광형 총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취임 이래로 매달 만나며 지역 과학기술, 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이광형 KAIST 총장 체제에서 지역 밀착 행보가 두드러진다. KAIST와 대전시는 17일 '과학기술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3월 취임한 이광형 KAIST 총장은 첫 공식행보로 대전시를 찾았다. 그는 당시 허태정 대전시장을 찾아 "미국 스탠포드대, 메사추세츠공과대(MIT)는 각각 실리콘밸리와 보스턴이라는 지역과 밀착해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대학으로 도약했다"며 "KAIST하면 대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KAIST와 대전시는 첫 회동 이후에도 매달 만남을 이어왔다. 그 결과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 내 산업,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두 기관은 효율적 협약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인적 교류도 실시할 예정이다. 

허 시장은 "KAIST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도전과 창업을 대전시에서 실현해주길 바란다"며 "대전시도 지원을 전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과학기술 인재 요람인 KAIST는 대전시가 글로벌 과학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동반자로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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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와 대전시가 17일 '과학기술 발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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