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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멤버, 명함관리 넘어 ‘한국판 링크드인’ 띄운다
- 총동문회관리자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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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 2017년 인수한 명함관리 서비스인 리멤버가 한국판 ‘링크드인(Linkedin)’을 내놓는다. 링크드인은 글로벌 1위의 비즈니스 인맥 소셜미디어로 지난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MS)가 262억 달러(약 29조 5100원)에 인수했다.
리멤버의 운영사는 ‘드라마앤컴퍼니’로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이 회사의 지분 81%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실상 네이버가 한국판 링크드인 서비스 시장에 뛰어든다는 의미도 있다. 이와 관련 드라마앤컴퍼니 측은 4일 “이르면 이달 중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며 “링크드인이 구인ㆍ구직 기능에 특화돼 상대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약세인 점을 감안해 보다 넓은 수준의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멤버가 제공할 ‘보다 넓은 수준의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의 핵심은 ▶업무상 필요한 전문가나 특정 기업의 담당자를 찾아볼 수 있는 ‘전문가 검색 기능’ ▶업종별ㆍ업종 간 인맥을 만들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능’ ▶당장 이직 의사가 없더라도 기업이나 헤드헌터로부터 제안을 받아볼 수 있는 ‘커리어 기회 확대 기능’의 세 가지다.
한 마디로 구인ㆍ구직 뿐 아니라 전문가 간 인맥 관리와 사교, 이에 더해 자신이 잘 모르는 이(異) 업종으로의 구직 및 사교까지 돕겠다는 얘기다. 일단 국내 시장을 공략한 뒤, 아시아 국가들에 차례로 진출한다는 목표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네이버 리멤버, 명함관리 넘어 ‘한국판 링크드인’ 띄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