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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철 인바디 대표, 창업장학금 기금으로 2억 원 기부… KAIST 창업가 정신 후원
  • KAIST총동문회_사무국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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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기계공학과 석사 출신인 차기철 동문(현 인바디 대표)이 창업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카이스트동문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창업장학금’으로 조성되어, 향후 학사·석사·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과 함께 사업 멘토링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5년 3월 14일, 카이스트동문학술장학재단의 증서 수여식을 통해 공식 전달되었다. 차 대표는 “KAIST에서 배운 도전정신과 학문적 기반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그 가치를 후배들과 나누고 싶다.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주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KAIST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카이스트동문학술장학재단’은 매년 2학년 학생을 선발해 매월 50만 원씩 3년간 생활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창업에 특화된 장학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게 되었다.

차기철 대표는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생체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1996년, 체성분 분석 전문기업 ‘바이오스페이스(현 인바디)’를 창립한 그는 의료 및 웨어러블 기기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차 대표는 2022년에도 카이스트동문학술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후배 지원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KAIST동문학술장학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차기철회장은  “이 소중한 기금이 도전하는 학생창업가들에게 소중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