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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면역력이 더 높은 성별과 그 이유를 밝혀내다​
  • 총동문회 관리자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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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성별에 따른 자가포식 차이가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감염성 질병 치료와 면역력 강화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연구를 주도한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성별에 따른 면역력 차이의 원인이 자가포식 활성화 정도에 있음을 밝혀낸 중요한 연구이며이를 통해 향후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의 면역반응을 제어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예쁜꼬마선충 수컷과 자웅동체 사진

< 예쁜꼬마선충 수컷과 자웅동체 사진 >

이번 연구는 생명과학과 손주연 석박사통합과정권수정 박사이기윤 석박사통합과정이 공동 제저자로 참여해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오토파지(Autophagy)’에 지난 7월 4일 날짜로 게재됐다.

(논문명: HLH-30/TFEB mediates sexual dimorphism in immunity in Caenorhabditis elegans)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과제에서 지원을 받았다.